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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25 16:02:40 KST | 조회 |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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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음 수정해서 타격감이나 좀 높여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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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벨런스는 테란 111에 프로토스가 대책없이 당하는것 말고는
괜찮았던것 같은데 ..
경기볼때 늘 아쉬운게 타격감인데 이런건 참 안고치네요.
저글링은 때리고 있는지 느껴지지도 않고 히드라도 슉슉 울트라도 뿌잉뿌잉
플토 효과음은 죄다 레이저나 금속성 소리..그리고 교전때 서로의 효과음이
버무려져서 구분도 안되고 ..
스타1에서 벌처 지뢰만 봐도 저글링들 뛰어들어갈때 슉슉슉슉 ~~ 휙휙휙~삐릴리ㅣ리~펑펑~꾸아아악(저글링
죽는소리)..
마린들 투다다다다 샤아아ㅏ아아하(스팀팩소리) 투퉅투투 으아아아악(죽는소리)..
이 와중에 탱크포격과 저글링 녹는소리는 엄청나게 울려퍼지고..
시원한 맛이 너무 부족함..죽고있는지도 잘 구분이 안되니..
근데 플토는 우주모함은 포기한건가? 아무런 패치가 없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플토가 캐리어 날리는 경기가 얼마나 잼있는데..
블리자드가 오랫동안 스타를 즐겨운 매니아들보다 전투양상에 대한 이해력이 떨어지는
모습이 좀 보임....
무엇이 경기를 맛깔나게 만드는지 방향을 알지 못하니 패치된다 한들
베타때부터 지적되온 뭉치기 현상, 한방 교전 양상(200유닛이 한번에 화력을 발휘하는 특성
-이로인해 국지전이 사실상 불가-) ,그리고 타격감에 대한 개선의 시도가 없음.
울트라 뿌잉뿌잉과 시즈모드를 할때의 탱크들의 엄청난 포스,
마린 스팀백소리를 그따위로 만든것이 대표적인 예..
스타2의 재미가 최고조였을때는 부적업 삭제전 강초원선수의 경기들이였던듯..
(끊임없는 교전, 멀티플레이의 극대화, 어느한쪽이 쉽게 무너지지않는 전투의 지속성..이것이
경기를 잼있게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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