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와 111

테란의 토스전 111이 말이 많은데요.

전 테란유저입니다.

저 또한 111 좀 사기스럽다 생각합니다.

전 111을 쓰진 않습니다. 빌드빨이라고 생각하구요.<개인적으로>

 

같은 테란유저<111만 쓰는>에게 111은 실력 잡아먹고 들어가는 빌드빨이다 라고 말했다가 된통 까인적도 있습니다.

 

일단 패치와 111을 연결시켜 보면.

병영 빌드탐증가는 결국 벤시 가 5초늦게 나오게 만들거구요.

좀더 크게 보면

일꾼이 5초간 일을 못하니 테란 입장에선 그나마 뭐 <아주 쬐금..>타이밍이 뒤로 갔다고 느껴지겠죠

 

중요한건

붕가기 멸자 버프 같습니다.

이건 거신으로 막지말고 붕가기 멸자로 막아봐라 하고 만든거 같은데요.

멸자 사업이랑 붕가기 체력 버프로 스1의 슈팅셔틀 처럼 뭐 어케 할수 있을것도 같네요.

 

일단 붕가기가 많이 쓰이게 될거 같고 111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보단

태란 토스전 게임양상에 조금 변화를 주게 될거 같고..

토스도 이제 양방견제 이런거 할수 있을거 같네요.

 

난 111 진짜 재미없던데 하는것도 보는것도.

왜하지? 개인차 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