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선수와 코카선수..

두 선수 전부다 슬레이어스로 가는걸 원해서 그쪽으로 옮겻을까요? 아니면 슬레이어스에서 꼬드기는 작업이있었을까요?.. 어찌됬든 참 안타까운 사태입니다..

둘 다 가고 싶다고 그런 걸로 암

꼬득였든 말든간에 가는걸 원해서 갔죠

가기 싫은데 갑자기 보내졌겠음?

Power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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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님 말씀이 정답...

자기 자신들을 키워준 곳인데 그래도 너무 쉽게 버리고 떠나는거같아서 조금 안타깝네요

아무리 환경이 안좋더라도 자기 자신들을 발탁해주고 키워준곳인데..

너무 쉽게간건지 심사숙고끝에 간건지는 주변인이 아닌이상 알수없는거지요 저희야 결과만 보지만.

본인이 아닌이상 프로의 세계에서 더 좋은곳을 찾아가는게 흠이 잇다고는 보이지않네요

윗분말대로 프로의 세상에서 인의는 선택이지 필수가 아닙니다. 환경이 안좋더라도..라고요? 자기 미래가 달린 프로게이머 생활을 안좋은 환경에서 억지로 해야할 의무는 전혀없죠. 요즘 일어나는 몇몇 문제들의 뒷배경은 그런 프로의 규칙과 사사로운 정을 구분짓지 않는데서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