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귀신을 많이 얘기해서 보통만화하고 같을거라고 생각하고봤는데

옆방에 사람이 있었는데도.. 정말 무서움.. 어떻게 이런걸 만들수가 있지 

그거 ↓키 쭉 내리면 움짤식으로 갑자기 안나오고 한장씩 나옴

근데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스토리 진짜 엠티가서 친구한테 듣는 수준이고
그 특수한 플래쉬에 의존한 공포인것 같음. 솔직히 스토리적인 공포는 부족한듯

그리고 맘에 안드는데 왜 우리나라는 미스테리하면 허구원낙 공포임 ㅡㅡ?
미스테리라는 영어의 뜻을 모르나...

ㄴ 그래도 아이디어가 굉장히 좋은 것 같네요, 보통 무서운 얘기인데도 굉장히 무섭게 만드는 힘

미스테리의 뜻을 잘 모르나봄 ㅋ

듣는것보단 보는게 훨씬 자극적 ㅇㅇ 거기다 움직이기까지하면 ㅡㅡ

ㅠㅠ 호랑작가님 원래 스토리도 괜찮은 작가신데..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1000story

요거한번 봐보세요 데뷔작품인데 고전 전래동화 재구성한 거에요~ 이거보고 팬됐었는데 ㅎㅎ

단편 웹툰에서 크게 스토리를 바라는게 무리일듯;;

사실 공포라는 장르가 스토리의 깊이로 승부하는 장르가 아니잖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