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테란많다고 징징 사기라고 하는데 아닌이유.

일단 출범때부터 쭉테란이 많아왔음...

프로게이머수도 레더수도 테란이 많고...

좀 극단적이지만 예를들어 32명중 플토31, 테란1이면 16강에서 올프로가 사기가 아니듯이..

테란이 엄청강하니까 테란하는 프로게이머가 많다??

프로게이머는 돈벌기위해 게임을하는 사람들임...무슨 종족에 대한 엄청난 자부심이 있다고

구지 언벨런스하고 불리한 타종족을 할까요? 돈벌어야되는데??

나도 GSL테테전 보는거 토나와서 제발 타종족좀 많이 올라왔으면 하는데 그냥 비율이 적어도

무조건 몇강에서 몇명이라사기 이딴말은 좀 아닌듯...

 

 

 

결론 : 테테전 보는거 재미없음....우주쓰레기 버프좀..

이젠 그냥 사기

32강중 토스 31 테란 1이면 토스 사긴데;

수많은 태란 유저들 사이에서 주목받는게 쉬울까요, 소수 종족중 주목받는게 쉬울까요?
태란 너무 많아서 솔직히 gsl 하면 바로, 기억나는 사람은 정종현, 이윤열, 임요환, 문성원 정도임. 나머지 태란 엄청 많은데 이름, 스타일도 잘 생각 안나는게 대부분.
그리고 일단 데뷔한 게이머가 종변 하면 사람들이 아니꼽게 볼것도 예상이됨. 예를 들어 프통령으로까지 인정받던 장민철이, 뜬금없이 다음 시즌부터 테란으로 종변하면? 팬들이 참 좋아하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