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프전은 저그가 뭔가 감을 잡지 못하면 정말 힘듬.

비록 플토유저들은 저>프라고 하지만, 다수 저그분들중에 여전히 저프전이 제일 힘든 사람이 많고,

 

저역시 프막인데, 이번에 홍진호선수 인터뷰보니까 참 동감이되더군요.

 

저저전이나 저테전은 게임할수록 잘못된점이나, 일꾼과 병력째는 타이밍이 읽히는데, 저프전은 이상하게 모르겠음.

 

감링링을 쓰고있지만, 언제 찌르고,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 잘 모르겠음...

저도 동감 ㅠㅠ 저그로 플토못잡겠음..

근데 상위권유저들한테 들어보면 플토로 저그답없다고함... 이게 맞긴맞을듯요.. 제가ㅓ 못해서그렇지 ㅋㅋ

저프전은 계속 깐족대는게 포인트인듯....

토스 치고 나오는 타이밍만 잘잡으면 어지간하면 이김.... 그 타이밍을 못잡으면 배째다가 토스가 배쨰주고;;

원래 3종족중에서 어떤분 말씀대로 저그 숙달되기가 제일 어려운건 사실이나

어차피 홍진호 선수가 스1때도 저그였으니.

타 종족에서 넘어온거보단 수월하겠죠.

대신 숙달과정이 힘든건 맞음.

신기한건 플토유저들도 그걸 느낌
이길 수 있는 상대와 이길 수 없는 상대

토스도 똑같은 마음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