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ㅈ 에 관한 생각

ㅈㅈ는 그냥 문화라고 보면 되는거죠

e스포츠가 시작되면서 부터 유저들 사이에서 나의 패배와 상대의 실력을 인정하는 개념으로 시작되어서

일종의 매너가 된것

대회경기에선 포기선언을 할수 있는 채팅

 

이것은 강제적인룰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단순하게 당사자의 자유입니다

 

 

 

노 ㅈㅈ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귀차니즘 혹은 감정이 격해진 경우 상대방까지 생각해줄 여지가 없을경우가 있는데 이건 큰상관이 없는거 같음

 

하지만 동료 혹은 지인과 같은 친밀한 사이에서는 해주는것이 좋다고 봄

 

지인과 족구같은 친목경기후 보통 수고하셨어요라는 말한마디 정도는 하는데 이게 일종의 ㅈㅈ와 비슷한 상황임

 

빡쳐서 쌩까고 가버리면 이건 개념이 없는거죠

 

김동주선수가 언급한  노 ㅈㅈ는 이게 사실인지 그냥 장난인지 모르겠지만

 

ㅈㅈ를 안칠거면 일관성이 있게 안치면 그냥 컨셉이라고 생각하는데 상대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노 ㅈㅈ는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님

치든말든 상관없는거.

떡밥제공하네 신고해야지

아는 사람끼린 인사차원에서 해주는게 좋은 듯

대회에선 치고나가는게 패배시인이라는 형식이니깐 치는데

아니면 걍 지맘
연겜은 치는게좋지만 안쳐도상관없다 ㅇㅇ

논리 쩌시네요 일관성있게 안치면 문제가 아닌데
쳤다가 안쳤다가 하면 문제다 ㅋㅋ

치고 싶으면 치고 하기 싫으면 안 치면 되는 건데 강요하는 것도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