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는 이윤열 은퇴후에 팀에 손놨다던데요..

이윤열 연봉계약이

폭스 들어올때

 

연봉 2억 5천에

3년 총액 7억 5천 계약이었는데..

 

 

사실 하나은행과 위메이드가

당시 팬택ex를 인수하려고 했었는데

 

두 기업다 이윤열 하나 보고 인수하려고 했던거죠.

이윤열이 워낙..

 

하지만 07년이면 이윤열은 이제 서서히 하락세일때죠

물론 이윤열은 09년까지 개인리그 8강에서 버티는 괴력을 보여주었습니다만

 

예전처럼 우승권에 가기에는 무리였고.

(09년 로스트사가 msl은 진짜 우승할 수 있는 이윤열의 마지막 기회였는데..)

 

 

작년에 이윤열 스2간다고 했을때

폭스에서 끝까지 반대했었는데 연봉 많이 주겠다고.

근데 결국 이윤열은 자기 의사로 폭스를 떠났고

 

공군갔던 폭스 소속의 한동욱도 은퇴를 선언함으로써

위메이드의 스타 선수는 다 떠나버렸죠

 

위메이드의 스타는 이윤열이었고. 그 다음은 한동욱이라고 봤으니까요

 

 

이윤열이 떠난 후 폭스의 팀 지원이 거의 끊겼었다더군요..

더군다나 위메이드의 경영난까지 겹치면서..

위메이드는 팀 운영이 어렵게 됐죠

이제 9구단이네요..

 

 

mbc게임도 해체한다는 게 거의 기정사실화되니

이제는8구단..

정말 끝이네요.. 아쉽네요.. 스타판과 10년을 함께했는데 저도.

 

 

음..WMF에서 이윤열이 합류한건 알았지만.

솔직히 관심없었는데;;;ㅋㅋ

장재호,신준 워3의 갈락티코팀 탄생이 더 눈길을 끈듯.

계약을 어긴 것도 아니고, 할 만큼 했고, 자기가 하고픈거 하는데, 돈떄문이라던가, 구단때문에 억지로 붙들고있는게 더이상할 듯..

장재호 선수 무시하나요..해외에선 이윤열 선수 이상으로 인지도 장난 아닌 선수인데.
중국 베이징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