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까지는 맵에 새 요소를 추가할 생각은 없나요?

 일정 주기로 용암이 저지대를 채운다던가.

 다리가 생겼다가 사라지거나 하거나.

특정 지점에서 지점으로 워프할수 있는 워프게이트가 있다던가..

 그런 요소는 추가할 생각이 없으신가...

 일정 주기로 짧은 시간내에 엄청 나게 짧은 공격루트가 추가된다면 그것도 흥미로울거같은데.

글쎄요..그런 요소가 추가된다면 너무 황당하게 역전 되는 상황이 나올 수 있어서 좀 모험이네요.

스1에서 중립동물땜에 난리 난적 있었는데

전략과 전술적 카드를 적절히 혼합해서 사용할 수 있는 맵이 나오느 것도 괜찬을 것 갈네요. 사시 ㄹ지금 대부분의 rts게임의 승부를 가로짓는 건 전략도 중요하지만 그거보다는 선수들의 매크로와 컨트럴 싸움인데, 그런 지형적인 요소를 추가함으로써 좀 더 전술적 다양함을 구축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런데 밸런싱하는 것과 이제까지의 관례상 그런 맵을 팬들이 용인해줄지가 의문.

파괴할 수 있는 바위 이용해서 이동 불가 경로를 이동 가능하게는 하는데 다리지형에 체력을 줘서 원래는 갈 수 있는 지형을 파괴하면 이용할 수 없게 하면 어떻까도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