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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22 04:20:21 KST | 조회 | 5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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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타2 그만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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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플레이어 라는 프로그램이 싫어서 GSL 처음 시작할때 저는 결과 소식만 보고 명경기는 가끔씩 새컨컴퓨터 돌려서 보거나 결승전날 올래TV로 보곤 했었는데 아마 현장관람 하기 시작했었을 때가 오픈시즌3때 였을겁니다.
그때부터 정말 빠짐없이 매일 다녔어요. 매일매일 이요. 그때 딱히 할게 없고 시간도 남아돌아서 전철 타고 20분 신정역 고등학교에 있는 곰티비스튜디오에 가서 경기보고 결승전 송도도 가보고 정종현선수 우승인 jan 시즌에도 매일빠짐없이 갔었고 그 이후에는 시간이 한가하지 않아서 일주일에 서너번 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출석하고 지금도 가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하루하루 하는 게임이 스타2밖에 없는데 현재 마스터리그에요.
지금까지 스2에 빠져살면서 인생을 산게... 그 전에는 시간이 한가할 때가 많았었는데
요새는 한가하진 않지만 뭔가 취미생활이 없어졌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 전에는 책도 읽고 글도 써보고 이런게임도 해보고 다른일도 해보곤 했었는데 요새는 전혀 안그래요.
마스터리그 찍고나서도 또 그랜드마스터가 입에 당겨서 매일 연습하고 GSL 시간 되면 집에서 시청하거나 방청해서 시청하거나 또 시간 남으면 연습하고 또 연습하고 그래도 실력은 여전히 마레기...
한마디로 말해서 스타2 E스포츠와 그외 스타2에 관련된건 이제 인연을 마치려고요 정말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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