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도 발매 당시 따져보면 비싼 게임임

일단 PC를 가진 집이 거의 없었음.(요새 아이들은 생각할수 없겠지)

 

인터넷없던시절, 단순하게 스타 되는 집과 안되는 집이 있었음.

 

모뎀으로 사용하는데 사용요금이 정액제라고해서 야간에만 쓰면 좀싼거있었고..(이건 친구집이라 잘모름)

 

인터넷 요금 자체가 일반 전화요금 하고 같이 계산되었음.

 

PC방 1,2군데 있는데 1시간당 2천원이였나..뭐 그랬음.

 

생각해보면 발매 당시 스1 하려면 PC를 사야됨.

 

그리고 당시 PC가격은 기본이 1~200 이던 시절.

 

이후 100만원 정도로 조립으로 싸게 살수있는 시대가 되고..물론 지금보단 비쌌지만..

 

계산해보면 스1을 집에서 하려면 100만원+인터넷비용 이였는데

 

pc는 사도 스1은 안사는 진귀한 현상.

스1 많이 팔았음 공짜풀린건 나중얘기임

스1 나올때 엄청 비쌌지

ㄴ 용산에 가면 굴다리 쪽에 이미 복돌로 구워줬음.

그때는 집이 약간 부자여서 컴터로 울프도 하고 둠1도 하고 스타도 할 수 있엇는뎅

유틸+스1이 비싸면 만원 이하는 5천원이였나..가물하네.

난 슬프게도 매직스테이션3로 스1을 돌리는데 버벅여서 죽는줄알음.

물론 베넷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