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떡밥 죽는것 같아 죄송하지만 공군사관학교 어떤가요?

아는 친구가 거기서 공군 근무중인데(사관생도는 아니고 병역의무)

 

좋다고 하더군요.

 

거기 갈까도 생각중인데

공군 육군들보다 몇개월 길지만 휴가 자주나옴. 한달에 한번식 꼭나옴.

공사에 파일럿쪽이면 무지빡세실거에요..

공군중에서 공군사관학교에서 근무하는걸 질문한거긴 하지만요;;;

승기린//파일럿? 파일럿분들 보조하는 일이면 빡시다는건가요?(제가 파일럿을 할리는 없고)
흠... 일단 아닙니다만.....

모든 학교는 근무하기 좋지 않나요?

헐 내가 거기 나왔는데
교육사령부에 있을때 시험 잘봐야 됨

아 공군사관학교 가시는게 아니였음? ;;; 착각했네요 ㅎ

모든 공군 훈련병들의 지원 1순위

김낚시// ㄴㄴ 사관생도로 가는게 아니고
공군 의무병역으로 자대 배치를 공군사관학교로 간다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공사도
군대를 돌리려면 사관생도만으로 유지가 안되니까 거기도 일반병사가 있어요

김낚시// 파일럿하려면 사관생도중에서 성정이 우수해야 끝까지 살아남습니다.
즉 사관학교를 대학으로 하면 학년 차석 수석을 할정도로 노력하셔야 되는 걸로 암

결론은 좋다고 갈수 있는곳이 아니라
교육사령부에서 공부 개빡씨게 해야 갈수 있음
구라 안치고 훈련병 99%가 1순위로 공사 씀

내가 정확하게 대답해줬는데
엉뚱한글에만 반응;;

특기학교에서 1등 하시면 원하는 데 골라잡아 갈 수 있습니다

아 교육사 점수도 포함이니 교육사 때도 공부 열심히 하세요

브론즈꼴찌/ 앜ㅋㅋㅋ 님 ㅈㅅ요 아무튼 감사합니당. 열공해야 겄네용 ㅋ

모멘트// 넹 열공해야겠네요. 근데 사실 공사가 편하긴 한가요?
그게 가장 궁금한데 다들 가기 힘들다는 얘기뿐 ㅡㅡ;;;

d.d.d// 흠 어딜 가든 똑같은 군생활인데 편한 곳이 어디 있겠나요. 어차피 자기 군생활이 제일 힘들게 느껴집니다 ㅋㅋ 비행단이나 공사 같은 데 가려는 건 아무래도 복지시설이 좋기도 하고, 방포 같은 곳은 힘들다는 이미지가 많아서 그런 것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