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현역으로 잘 갔다오세요 몸좋아지고 좋음

사람들이랑 부대끼면서

 

상관 욕도 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면

 

2년 금방갑니다 (요즘 2년도 아니더만 )

 

어차피 시간 안가는건 상병 말이나 병장때고

 

이병 일병때는 시간 음청 빨리감

 

상병때도 애들 관리하는 기수면 시간 진짜 빨리감

구지 거기 안가도 몸 좋아질방법 있는데

전 말년에 신종플루인가 그거 유행할때 감기걸려가지고 격리당하고 한달인가 누워서 자고 먹고 했더니 살쪄서 나왔는데 ㅋㅋㅋ

공익갈수있음 공익가야저; 군대가서 뭐 배워온다고;;

군대가서 몸 아작난 사람이 주변에 몇 명 있어서 군대가면 몸 좋아진다고 함부로 말하기 힘드네요 전..

몸 좋아진건 어쩔수 없이 갓으니까 어떻게든 합리화해서 나온 장점이지요.
애초에 군대가면 사회생활 배운다던지 개념 생긴다던지 효심 생긴다던 다 말도 안되는 합리화

군대가서 다치고 나온사람 1人

글고 시간 빨리가길 바라니까 빨리가서 괜찮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군대라는 곳이죠.
사회에서 지내면서 빨리 시간이 흐르길 바라는 건 시험기간이나 힘들대 뿐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