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의 프로젝트A ...

강민의 올드보이와 비교할때 여건은 정말 좋네요. ㅎㅎ

일단 강민은 연습상대를 구하려고 구 소속팀이었던 KT에 양해를 구해서

겨우 들어가 눈치보면서 했는데,

콩은 한 팀의 감독이 지도를 해주고 핵심멤버 중 하나를 연습상대로 붙여주기도 하고..

정말 훈훈하군요. 게다가 박 감독 정말 쓴소리 잘하네요. ㅋㅋ

윤정민도 쓴소리 잘할 사람 같은데 박감독이 너무 매섭게 몰아붙이니까 옆에서 웃기만 함. ㅋ

콩은 반항만 하고..;

그나저나 콩은 KT시절에도 비주전으로 분류되어 그리 빡세게 연습 안한지 오래되었을텐데

과연 코드 A 구경이나 할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일단은 예능이지만
게이머로써 홍진호선수를 봤으면 좋겠음
도전만은 예능이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