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말만하면 자기 무시하고 공격하는줄 알고
소속사람들 관리하는게 매니저가 하는거지
그거 사진좀 못찍게했다고 커뮤니티에 욕이나 싸지르고
못찍게한것도 강압적으로 한것도 아니고
이해해달라고 죄송하다고 말까지 했는데
그게 자기 무시했다고 생각했나봄
게다가 이런 사람들은 뭐든 삐딱하게 봄
좋은일이건 나쁜일이건
뭐든지 부정적인면을 어떻게든 찾아내려 노력하고
자기가 대단한사람인양 자기생각이 세상의진리인것처럼 분석하고 해석해서 깎아내리고
이런사람들 특징이 또 몇번 잘해주거나 베풀면
그게 자기가 당연히 받아야되는 권리인줄알고
나중에 한번 안해주면 적반하장으로나옴
자신이 그나마 밥이라도 먹고사는게
안정적인 사회인프라와 주변의 도움이란건 모르고
반사회적의식만 엄청 강함
하지만 한편으론 또 이해가가는게
자신을 발전시켜서 절대적 우월감을 성취하려니
근성도 능력도 없고
어쩔수없이 남을 깎아내려서 상대적 우월감이라도 느껴야했겠지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살수가 없을테니깐
인터넷커뮤니티 여기저기 다녀보면 이런 인간들이 너무 많은데
중요한건 그렇지않은 사람들이 피해보고 상처입고
한덩어리로 싸잡혀서 같은 취급받는다는게
진짜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