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만이 존재하는 무한의 공간. 벽은 없고 천장과 바닥만이 존재하는 무한의 공간. 정면에 뭔가 희미한 빛이 있는데 그곳에는 뭐라 형용 할 수 없는 형태의 인간이 하나 서 있습니다. 얼굴은 없고 등엔 뭔가 돋아나있는데 굳이 설명하자면 타락천사? 정도겠군여. 오른쪽을 돌아보면 잗ㅇ차 타이어가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었어요. 왼쪽을 돌아보면 폭이 좁은 위로 향하는 나선형 계단이 있었어요. 그 계단에는 거지?들이 빼곡히 앉아있고 그 사이를 비집고 다니는 사람들로 북적거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