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랑 PC방에서 하다가 생각난 전략

친구 프로토스

저는 무작위 페널티 60%로 함

근데 저그가 나온겁니다. 맵은 친구가 고르게 냅둿는데 그판은 전쟁초원

미리 말씀드리자면 진지하게 쓸생각은 하지 마시고 그냥 친구들이랑 할때나 예능으로 한번씩 써주세요 ㅇㅇ 

어차피 제가 저그유저도 아닌데다 친구가 그렇게 잘하는편도 아니어서 실제로 효과가 있을지는 모름

자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선 산란못을 가되 약간 늦은 산란못 (드론 한두기 더 찍고), 빠른 드론 정찰을 가줍니다.(2인용맵에서 쓰기좋은듯. 4인용맵이면 서치 빨리안되면 그냥 일반적인 빌드로 ㄱㄱ)

상대방이 선포지 인걸 확인하면

본진으로 냅다 달려서 드론 뱅뱅 돌다가 자원 300모이면 바로 부화장을 적 본진에 지어줍니다

상대도 선산란못인걸 확인했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본진에 광자포를 1개 아니면 2개 지어줍니다

부화장을 취소 안하고 계속 뻐겨줍니다. 상대방은 조바심이 납니다.

광자포가 전부 완성되는 순간 부화장을 취소해줍니다

취소된 자원으로 앞마당에 부화장을 건설해줍니다

나는 부화장 지었다가 취소한 자원 페널티밖에 없지만 상대방은 150~300의 자원을 내가 뮤탈을 가지 않는이상 전혀 쓸모없는데 쓴겁니다. 하지만 이것보다 심리적인 타격이 더 크겟죠

설령 뮤탈을 간다해도 광자포가 광물근처가아닌 본진 안쪽이기 때문에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