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스폰도 제대로 없는데 팀 꾸리는 이유가 도대체 뭐임?

아직도 스1 처럼 라면으로 끼니 때우던 그 시절 회상하며 헝그리 정신으로 하는거임?

 

물론 그런 헝그리 정신 때문에 스타판이 발전했지만 그렇다고 그런 고생을 다시 답습하는것도... 안좋아보임.

 

스타2가 좋고 활성화 차원에서 순수한 의도는 물론 좋지만 준비도 철저히 해야 되는거 아닌가..

저렇게 열심히 달려도 안붙는 스폰이 팀안만들고 하면 붙을리가 없으니까요;;

미리 만들어놔야 좋은 선수들 가지고 시작하니까요

팀꾸려서 하는것이 연습이나 그런부분에서 좋죠

가능성을 보고 파는거죠

스2판이 이미커진후에 들어오면 선수잡기 힘들테니

미래를 보고 함

ㄴ 그래서 사실 팀 창단 및 팀리그 전환은 시기상조였던것 같음
상금헌터식으로 개인리그로 좀 더 우려먹다가 그거보고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후원했으면 더 좋았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