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문제 정답

답은...

그 사람의 직업이 화가 이다.

근데 5000원 짜리가 원래 주황색인데

그 화가인 사람은 색맹이어서 주황색으로 안보이는 것이다.

직업이 화가인데 색맹이면 치명적인 것이다.

하지만 자기가 색맹인 것을 믿고 싶지 않았던 그 화가는 5000원 짜리를 뚫어져라 보다가

초등학교 동창들에게 전화했다

자신이 원래 색맹이었는지 물었던 것이다.

그리고 근처의 옷가게에 가서 새 옷을 산다.

색이 잘 구별 안되는 그 화가는 정말 큰 절망을 하고 결국에는 자살을 하게 된 것이다...

 

 

 

 

ps.위조지폐는 fail

근데 5천원이 주황색인건 어떻게 알았음?

먼가 이상한데요...직업이 화가가 될때까지 색맹인지 몰랐다는건지 갑자기 색맹이되서 좌절했다는건지

단서가 좀 애매하긴하고 어거지가 있긴 하네요

새 옷을 갈아입어서까지 색을 구별할 필요가..

자기의 직업이 화가인데 색맹중에 5천원짜리 색깔이 구별이 안되는 색맹이 잇대염
자기가 화가인데 색맹이니 이젠 끝이다 라고 생각한듯

이건 말이 안됨... 평생을 자기가 색맹인걸 모르고 살았다는 것도 그렇고... 특히 직업이 화가라면 미술공부를 하면서 몇십년간 자기가 색맹이라는걸 몰랐다는 것도 말이안되고 걍 억지문제임

다른사람이 말해주지 않는이상 5천원짜리가 주황색인건 모를텐뎅

우와 인생에대한 포기가 엄청빠르넹 ㅎㅎ단 30분만에 결정

베토벤은 진작 자살했을 듯

색맹이라도 직업이 화가면 그냥 해도 될텐데 -_-
장애인이라도 그림 못그리나

억지라서 어려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