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 A는 최대 5분간 아무도 없는 방안에 혼자있게 된다.
→그 사이에 전자사전을 챙기고 식사하러 간다?
이 사람은 내가 화장실or휴게실을 간건지 퇴실한건지 아무 것도 모를텐데..
→가능성이 더 떨어짐. 아침부터 세시간가량 단 둘이서 가까운 자리에서 같이 공부했다
그 사이 A가 한두번정도 들락날락했다는 것이 기억난다.
그렇다면 물론 내 존재는 알고있었을 것이다. 자기가 밥먹기 직전에 내가 자리를 비운것을
알았고, 둘밖에 없으므로 식사후 입실했을때 다시 단둘이 있는 상황이 있을 수 있는 것이고,
내가 바로 분실신고를 했다면 바로 적발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
② : 채 1분도 되지 않는 시간동안 방은 비어 있었다.
③ : B가 아무도 없는 방에 입실하고, 다음 사람이 입실하기까지 약 21분동안을 혼자있게 된다.
④ : B가 혼자 있는 방에 C가 입실하고 1분도 안되 식사를 마친 A가 입실한다.
1분 사이에 B 혼자 있던 방에 두사람이 더해진다.
→A,C는 바로 옆자리에 앉아 있으므로 서로 눈치를 많이 볼 것으로 예상,
아마 서로에 대한 관찰이나 움직임이 조금은 한정되어 있는 부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