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사건 알려드림.

0. 그전부터 계속 차별과 단합 안받아준다고(국대나, 국내대회때나) 계속 욕먹던 안현수들(누군가 더 있었는데, 까먹음;;;)

 

 

 

1. 토리노에서 마지막 금메달, 즉 계주때

 

'너님은 그냥 빠지고, 저기 다른애 넣고 하자. 갸 그래야 금매달따지'라고했는데, 안현수는 거부함

 

(선수라면 당당하게 실력쌓아 올라와라는 의도로)

 

 

 

2. 다음올림픽때, 일부로 안현수 시간에 불리하게 국대 선발전짬

 

-> 그와 동시에 안현수에겐, 실력떨어지는선수가 의도적으로 태클, 방해를 함

 

=> 결과적으로 탈락

 

 

 

3. 부상으로 인한 슬럼프때도, 부상회복되기 직전에 국대 선발전짬

 

-> 계속 안현수팽, 매장할려는 빙산연맹의 모습

 

=> 그리고, 선발전 이후에 있던 전국체전에서 당당히 우승(퇴X이라고 쌩쇼하며 빙엿에서 언플할때)

 

 

 

4. 한국에선 더이상 안현수에게 도움을 못주자 러시아로 날라감

 

-> 러시아에서 귀화시 각종 지원해준다고 함

 

=> 나같아도 가겠음(....)

 

 

 

만약, 안현수가 소인배였다면, 그냥 금메달 3개와 전국체전 연금으로 코치생활하면 조용조용히 살껍니다.

 

허나, 그는 선수이죠. 마지막 자존심도 있죠.

 

그래서, 최소한 차별은 없는 러시아를 선택한겁니다.

 

안현수선수 까지마세요. 진짜 이분은 까선안되는존재입니다. 빙엿이 한짓들 생각하면 당연한거임...

누가깜

마더니스불곰님 / 종종있어요. '한국을 버린 자식'이라면서...'ㅅ'

저도 내용 모르고 까는 사람 있나 봤더니, 기사 댓글봐도 아무도 까는 사람 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