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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8-17 13:29:11 KST | 조회 |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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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저전 테프전 저프전 밸런스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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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저전>
저그는 병력 아슬아슬하게 뽑으면서 최대한 째야함. 테란은 같이 째면 불리하므로 초중반 피해를 줘야함
초중반 피해를 안 줄 거 같으면 초반에 푸시하는 모션이라도 취해서 저글링 생산을 강제해줘야함
판을 쥐고 흔드는 쪽이 테란, 거기에 맞춰가며 최대한 타이트하게 병력운용하면서 째는게 저그이므로
보통 신맵이 나오거나 새로운 전략이 나오면 테>저, 시간이 갈수록 저그가 최적화된 대응을 하게되면서 테<저.
그 후 선구자가 저그전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면 다시 테>저, 시간이 지나면 다시 파해법이 공유되면서 테<저
무한루프
<테프전>
플토는 초반병력운용이나 일꾼정찰로 테란이 뭘 하는지를 예측 및 판단해야함.
초반 정찰로 주어진 정보를 취합하여 테란 빌드 경우의 수를 머릿속에 그리고 일부 빌드를 추가 배제 한 뒤 운영
배제한 빌드에 물리면 ㅈㅈ, 정찰이 잘 되고 빌드싸움에서 잘 맞췄을 경우엔 중반을 플토가 가져감
테란 입장에선 자기 빌드가 완전 플토의 허를 찔렀다면 엥간하면 이김
플토가 제대로 된 카운터 카드를 냈을 경우 테란에게 불리하게 되며 체제변환 또는 늦은 확장시간 타이밍에
취약한 모습을 보여, 테란이 플토에게 지는 경기는 대부분 체제변환중 또는 확장시도중에 나옴
기본적으로 플토에비해 테란이 선택할 수 있는 카드의 수가 많고 정찰전에서도 유리한 위치에 있으므로
빌드싸움에서 유리함을 선점하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으며,
플토가 테란의 허를 찌르거나 테란의 빌드를 제대로 읽었을 때는 플토가 제대로 된 조합 갖출수록 테란불리
테프전엔 밸런스의 흐름따윈 없음 그냥 대체로 이렇게 흘러감 대동소이
111은 논외로 함 적을라니 빡쳐서
<저프전>
같이 째면 플토 앞마당일때 저그가 3멀티 가져가고, 그렇게 흘러가면 플토가 힘듬.
같이 째고 플토 앞마당일때 저그가 3멀티 가져가고 플토에 의해 3멀티가 파괴된 뒤 다시지으면 저그가 힘듬.
같이 째고 둘다 앞마당일때 보통 플토가 유리함
고로 플토 입장에선 저그가 3멀티 할 때 자신도 3멀티를 성공적으로 가져가거나 저그의 3멀티를 저지해야 좋음
또한 저그 입장에선 플토가 올인일 경우를 제외하곤 병력을 최소화하고 일꾼을 최대한 빨리 활성화시켜서
플토의 거신타이밍이나 집정관타이밍 때 회전력으로 승부할 수 있는 인프라시설을 갖춰놓고 후반운영해야 좋음
보통 플토가 새로운 전략전술을 많이 가지고 오는 편이며 저그는 플토의 최근 트렌드에 맞춤운영하려고 함
테저전과 같이 플토의 선구자가 듣도보도못한 전술을 가져왔을 때 저<프 였다가 시간이 지나면 저>프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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