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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17 00:58:35 KST | 조회 |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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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상황이 된 경과와 앞으로의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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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주로 거신으로 죽고 거신으로 사는 플레이를 주로 해서
테란이 유령을 잘 안갔음
왜냐하면 유령때문에 바이킹을 못찍을 수록 emp잘맞아도 거신에게 다 긁히는 현상이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중반기때는 거신의 카운터 빌드가 점점 자리잡혀 나감에 따라서
트렌드가 점점 고위기사를 섞어쓰기 시작하는데 그래도
테란이랑 프로토스랑 비슷비슷한 싸움을 해줄 수 있었음
왜냐하면 그때는 부적업이 존재했어서 상대적으로 emp에 맞아도 순간 소환되는 고기가 어떻게 어떻게
버틸 수 있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한창 프로토스가 잘 나갔을 때는
광전사, 집정관 위주로 가는 프로토스에게 적합한 대처빌드가 개발되있지 않아서
테란유저들이 평소 생각하던 주로 거신에 대비하던 플레이에 집광전략이 아주 잘 통했기 때문인데
지금처럼 벨붕되기 시작한게
플토가 광전사의 돌진 활용에 따른 기사단 테크위주의 전략과 emp의 활용이 극대화 되는 집정관을 주로 쓰면서부터
emp에 살고 죽게 되었고 아무리 환류를 잘 맞춰도 유령이 6마리 이상 쌓이게 되면 적어도 전 병력에 emp 한방씩
뿌릴 수 있고 예전과 달리 부적이 없으므로 그냥 쭉쭉 밀리는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
부적업이 있을때에는 emp가 들어갔어도 바로 소환되는 고기로 어떻게 어떻게 수비할 수 있었는데 말이죠
처음에 플토 했을때 유령을 그나마 사기로 생각을 안했던게 플토는 부적업이 있기 때문에 그렇구나 라고 했는데
부적업이 없어진 지금 아무리 고위기사를 대기시켜놓고 환류를 잘써도 테란 emp로 인해 훅가서 프로토스가
유령쓰는 테란한데 힘을 못쓰는듯
개인적으로는 부적업을 되돌려 줬으면 하지만
만약 부적업이 롤백되지 않는다면 프로게이머들이 찾는 해법은
거신조합이 유령의 카운터, 반대로 거신대비 테란의 전략은 기사단 쪽으로 시작해서
후반에는 자연스럽게 플토는 거신 & 기사단 이 갖춰지고 테란은 유령과 바이킹이 합해진 조합이 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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