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현피 뜨는 애들 나오던데

저녁 뉴스에 나오던데...

특히 현피뜨러 나온 당사자 둘이 머뭇거리면서 안싸우고 있으니깐

어떤 사람이 나와서 왜 안싸우냐며 때리면서 강제로 싸움붙이네요

정작 싸우러 나온 애들은 그 사람한테 맞기 싫어서 싸우고...

엄청난 병신력 발산이죠.....ㅠㅠ

그런 몇몇 병신력 돋는 애들 때문에 부정적인 장면들이 매스컴을 타고..

그에 따라 부모님도 게임하는거 안좋게 보고

사회의 시선도 곱지가 않은게 사실...

 

이제부터라도 좀 정화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게임속에서 욕하거나 인신공격하는 애들 있으면

맞받아치거나 그러려니 넘어갈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신고하고

게임업체에 강력하게 제제해줄것을 요청해야 하겠죠..

이제껏 그런게 당연한 문화인듯 그러려니 받아들이니깐

이지경까지 온거 아니겠어요 ..

이젠 당연한게 아니라 나까지 같은 부류로 싸잡혀 욕 먹을 수 있는 그런걸로 간주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게임은 계속 하고 싶은데

저런거 보면 게임하는게 떳떳하지 못하고 부끄러워져서요 ㅠㅠ

디시질이랑 게임이랑 구분도 못하는데 뭐....

디씨가 게임으로둔갑

ㅋㅋMBC게임이 게임으로 병크를 두번이나 두네요

폭력성에 이은 현피

게임하는게 자랑스럽고 떳떳한 날이 왔으면 ㅠㅠㅠㅠㅠㅠ

디씨질하다 싸운건데

학생말하는거에 자막으로 ( 게임하다가) 라고 달아놈

개어이없네... 걍 ;

현실>게임 일 필요는 있지만 게임 자체를 부끄러워 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현피뿐만 아니라 솔직히 우리나라 게임문화라는게 저속하고 배설적이고 더러운 이미지인게 사실ㅠㅠ

부모님이 나 요즘 게임시작한거 아는데
그거 보면서 어찌나 낯부끄럽던지 ㅠㅠ
내가 그러고 다니는것처럼 볼까봐 무섭

아쉬움이 많습니다.
현피라....

우메한 조작방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