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주최측과 선수의 입장은 다르죠..

예전 슈토때도 외국인들을 초청했지만 불참선언했을때 채팀장 께서는 열정이 없느냐... 좋은성적 낼 자신이 없는가.. 한국게이머들은 열정하나만가지고 해외대회왔다갔다 하고 그런글의 파장으로 사람들은 외국인 게이머들의 프로의식까지 들먹여 가며 까기 바빴죠...
우리나라의 이번 NASL도 사실상 실력적인 부분 빼고는 금전적인 부분, 일정상의 부분이 거의 비슷한 상황인데....
NASL이 언플하는것도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슈토때 당한게 있죠 외국선수들은...
실력없어서 피하는거다. 변명만 늘어놓는다. 등등 한국에서 많이까였었죠.
만약 실제로 계약서에 사인까지 한상태에서 불참선언이라면 문제가 있다 보여집니다..

슈토는 한달 내에 끝나는 단타적인 대회였고 NASL은 몇달동안 하는 대회이니 같다고 생각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죠

슈토는 한달내내 오프라인으로 열리기땜에 경비나 시간측면에서 훨씬 마니 듭니다. nasl은 온라인으로 리그를 벌이고 오프라인은 3일간만 열리기땜에 참여하기는 훨씬 쉽져

슈토때는 외국인들이 어차피 나가도 입상못하는데 나가기 그렇다는 입장을 스케쥴 전달이 늦게 왔다는 등의 핑계로 돌려말해서 채정원 해설이 빡쳐서 그랬던거고(같은 조건으로 월챔때도 왔었는데) nasl이 오프라인 기간은 짧지만 온라인 리그 부분에서 생긴 문제(새벽 스케쥴과 경기 지연 등 다른 대회의 스케쥴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는 부분)가 선수들이 지금의 결정을 내리게 된 원인 중 하나라고 밝힌적있죠

ㄴ 비슷한 핑계라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