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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13 14:23:02 KST | 조회 | 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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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는 참 여러 사람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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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랑 자대 거치면서 느낀게 프로게이머를 지망하는 사람이 꽤 많다는걸 알았어요
제 주위에 없긴 한데
자기랑 같이 게임하던 사람이 티비에 나오고있다는 동기도 있었고
그래도 프로게이머가 되려고 모든걸 쏟아부었던 시간이 아깝진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제 선임중에 장민철선수랑 같은 길드였다는 분이 계시네요
준프로인가 아마때 같이 게임을 하셨다는.................
제가 스2를 틀었는데(잠깐.... 난 이등병인데?)
어쨌든 장민철 나오자마자 쟤 나랑 스1 같은길드였다고 막 말하시는거 보면 거짓말은 아닌듯
쓸데없이 그런걸로 거짓말할 분도 아니고
하여튼 장민처르는 예전부터 쇼맨십과 자신감이 하늘을 찔렀다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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