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저전의 역사를 바꾼 3대 발견 (테란의 입장에서)

1.산개의 발견

때는 대략 오픈시즌2 오픈시즌1에서 긔몽긔의 맹독충에 호되게 당한 테란들은 해병을 산개하기 시작한다

이때까지는 아직 해불조합 위주였지만 테란이 산개를 시작하면서 저그들이 맹독충으로 신나게 들이 박던 플레이가 한계를 느낀다

주요경기-이정훈대 한준

 

2.2병영의 발견

이때도 약 오픈시즌2 후반기 테란이 산개를 시작하였지만 테란의 초반출반은 가스를 먹고 견제를 하는 출발이었다 하지만 저그들은 가스유닛들의 견제를 신나게 막아내면서 초반 일벌레 부왘부왘으로 테란전 고승률을 기록하였다(특히 임재덕) 하지만 이정훈인가 아무튼 2병영 1214초반 찌르기를 하면서 초반에 째던 저그들은 배를 찢기기 시작한다

주요경기-이정훈대 임재덕

 

3.해탱의 발견

오픈시즌2결승전 이정훈이 투병영을 보여줬지만 역시 테란대 저그는 테란이 시간을 주면 이길 수 없다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연말 기사도 종족최강전 암울한 상황속에서 정종현이 선봉주자로 나서 1패후 10연승으로 저그 최강자들을 올킬한다 그때 정종현은 완벽한 해탱을 선보이며 저그를 운영으로 압도하고 그런 해탱 영은 아직까지도 테란의 대저그전 가장 선호하는 조합이 돼었다

 

ㅇㅇ

주요경기-기사도 종족최강전 테란대 저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