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제인류가 무슨 대단하다고;;;

어제 1경기 때문에 그런건가...

그경기 그냥 뮤탈로 견제만 잘했어도 테란 끝났던 경기였는데;;;;-_-..

과대평가 쩌네요 ㅡㅡ;;

 

제가 봤을땐.. 토르제인 바이오닉 잘못해서 걍 자리잡는 스타일일뿐인거같은데요

대단하진 않은데 그냥 선수들이 많이 쓰네요

그런데 저렇게 사령부 초반에 2개씩 짓는거 김정훈 선수도 예전에 보여줬던거 같은데..

어제 경기한것이 특별할거는 없었는데@_@
저그가 못해서 그냥 이긴거였느데;;

저렇게 오레 게임하는 정신력은 본받을만함

감지탑으로 뮤탈궤도 보면서 토르뽑고 대비해요. 자리잡는위치도 뮤탈동선 가까운곳에 잡아서 바로 견재가 불가능함

약점이 좀 보이긴 했지만, 과대평가는 아니죠. 저그가 자기 멀티는 자꾸 견제당하고 테란은 조이면서, 자기 멀티와 생산 시설 늘어나면, 저그는 엄청 답답하죠. 선수들이 감명받는데는 이유가 있죠.

어제는 뮤탈안가니까 그렇게했던거임 그리고

전진 속도가 늦기때문에 충분히 뒤로 견제 가능했어요..
근데 저그가 정면으로만 싸우면 당연히 지죠;;;
바보같이 게임한거죠

제가 어제 잘못봤을수도 있으니 다시 한번 보고올꼐요...ㅡㅡ;;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전진속도가 느린이유가 라인을 단단하기 위해서 였겠죠 ... 어제 봐도 견제할 틈을 찾기힘들었는데

어제경기는 안그런게 맞아요. 어제말고 코드A는 다르게했죠 뮤탈테크올리는거보고, 근데 어제는 좀 다르게했죠.. 뮤탈안가니까

참고로 제가 말한경기는 정승일 선수와의 종착역 경기임@_@

토르제인이 뮤탈에 휘둘려서 그렇지 토르를 각 요소에 배치해주고 해병 다수로 이동하면 막아주는 플레이만 잘해주면(한국 선수중에 충분히 그게 가능한 기량이 있다고 봄) 충분히 테란이 유리하게 끌고가는 경기입니다. 그리고 1경기 만큼은 토르제인이 적이 뮤ㄹ탈의 충원량에 멎춰서 토르 생산량을 조절 햇기 때문에 잘한 경기 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