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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11 14:05:34 KST | 조회 | 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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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저전 저그의 딜레마는 다음과 같음.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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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는 히드라를 제외하곤 대공유닛이 전무하기 때문에
의료선 견제를 방어하기 위해서나 하늘에 떠다니는 의료선을 격추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뮤탈이 필수임. 강제당한다고 하는 것이 맞을까?
하지만 이 뮤탈은 견제를 할 수도 있고 견제를 막을 수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전면전 싸움에서 해병에게 굉장히 취약하고 토르가 나올시 힘이 급격하게 떨어짐.
게다가 견제의 위력도 다름. 테란이 500/100의 자원을 들인 의료선 한기 분량의 견제를 하기 위해
저그는 뮤탈에 수배의 광물과 십수배의 가스를 투자해야 겨우 터렛 몇기 뚫고 깔짝대는 수준.
그렇기 때문에 뮤탈에 힘을 준 저그는 전면전에서 테란을 이기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어쩔 수 없이 빈집이나 잠복맹독 등의 변수를 노리는 것임.
하지만 테란이 빈집에 점점 적응해서 심시티와 방어병력을 미리 배치하는 움직임을 보이며
잠복맹독에도 서서히 적응하는 모습을 보임. 앞으로 밤까마귀 운영이 정착되면 더욱 안통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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