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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10 07:00:42 KST | 조회 | 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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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젤 처음 좋아했던 프로게이머가 이운재선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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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타 처음볼때 살아있는 마린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던 이운재 선수여서,
tsl창단할때도 뭔가 좋은 감독님이 되시겠구나 하고 기대가 컸습니다.
그간 tsl 신상호 선수 코드 a 시절부터 응원하고, 박서용 선수가 까일때도 실드치는등 나름 tsl에 애정이 있었습니다.
이호준 선수 이적할때도 eg의 비도덕적인면을 비판하고, 이운재 감독을 믿고 옹호했습니다.
솔직히, 저번에 김원기 선수와 서기수 선수가 tsl을 나갈때 갑작스러운 일이라 상당히 충격이 컸고,
그 후에 협의회에서 tsl이 강제로 나간다는 소리를 들을때 정말 이운재감독이 내가 어릴때 생각하던 그런 성실한 사람이 아니라
팀관리에도 소홀하고, 스폰서 물품을 중간에서 가로채고, 선수들 연봉을 거짓으로 지급하지 않고, 말도안되는 거짓말로 둘러데는 나쁜사람이구나 하고 정말 실망했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그럼에도 tsl이 해체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운재 감독의 주장이 사실일 가능성이 있다고도 믿었지만, 이미 제 안의 이운재 감독의 이미지는 거짓말쟁이 횡령범 수준이 되었었습니다.
어제 원종욱 감독의 해명글을 읽으니 겨우 이해가 되더군요.
원종욱감독이 사과글을 작성함과 동시에 회장직에서 사퇴한것은 최선의 깔끔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물론, 이 일이 원종욱 감독의 책임이 100퍼센트 인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잘못을 깨끗이 인정하고, 자칫하면 더러운 시궁창에 스2판을 밀어넣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기를 해치고 신입 선수들부터 현재 코드 s~a에 있는 선수들까지 tsl의 모든 선수들이 선전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규종, 신상호, 한이석,박진영,김동현,그리고 감독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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