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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병아리장수
작성일 2011-08-10 02:25:12 KST 조회 214
제목
푸념성 징징과 자위성 징징은 구분되어야 함

테란이 그렇게 사기면,


토스나 저그 잡고 테란 이기면 본인이 엄청 잘해서 이긴게 되는데


양심에 손을 얻고 본인이 엄청 잘해서 이긴 경기라고 단언 할 수 있겠나요?


테란한테 진 경기 복기 해보면 실수나 상황 판단을 잘못했게 없다고 할 수 있겠나요?



테란한테 질 때 뭔가 모를 빡침을 감정적으로 느낄지라도,


자신의 플레이에 대한 착오나 미스를 이성적으로 같이 떠올릴 수 있어야 징징할 자격이 있는거임



이기면 내가 잘해서 이기고, 지면 상대 종족이 사기라서 진거라고 자위하면


발전되는 모습도 없고 바뀌는 것도 없음



당연히 밸런스가 완벽히 맞을 수는 없고, 현재 저프전 같은 경우는 토스가 많이 힘들지만 패치가 되든


구세주가 나타나든 돌파해나가야할 문제임, 한때는 저프전에서 200 토스 어떻게 이기냐는 저그의 죽는 소리


많았는데 극복했음



솔직히 맵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념맵을 전제로 테프전과 저테전은 어느 정도 밸런스 맞다고 봄


다만 다전제에서의 밸런스는 테프전의 경우 테란에게 기우는게 사실.


아무튼 밸런스를 논하기에는 너무 많은 변수가 존재하는거고 테란 입장에서도 역시 토스, 저그 사기로 느껴지는건 매한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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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rorMoon (2011-08-10 02:26: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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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현재 프로게이머들, 종족의 장점을 극대화시킨 선수들 사이에서 압도적으로 테란이 우세한 승률이 나온다는 거지. 그럼 프로토스 유저들이 연습을 더 못하고 센스가 더 적은건가? (...)
아이콘 SchwarzKater (2011-08-10 02:26: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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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동의함
MirrorMoon (2011-08-10 02:26: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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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그가 죽어나간다 죽어나간다 말이 많긴 했는데 실질적으로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 저그가 미치도록 죽어나가진 않았잖슴. 오히려 프로토스가 관전종족이었으면 관전종족이었지.......
아이콘 MATRIX_Neo (2011-08-10 02:28: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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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댓글달면 무슨 답이 달릴지는 모르겠지만
전 멀탯이 딸립니다. 개인적으로 확실히 느껴요. ( 견제에 쉽게 휘둘림 )
그래서 보통 강력한 한방러시류로 몇가지 맞는거 쓰는편인데
전투에만 집중해서 이긴적 몇번 있습니다..
프프전 4차관 통할때? (3차관 점추)
프저전 3차관 1우관에서 3공허 통할때? ( 이것도 사실 여왕숫자적고 포촉 1개씩.. )
프테전... 이건 정말 빌드 갈릴때 이겼던거 같네요
상대가 불곰/해병으로 초반찌르기 오는데 광전 +파숙+공허로 간신히 잡아내고
이후에 공허랑 광전 쭉쭉찍어서 밀어붙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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