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토스의 치명적인 문제가

1. 견제 유닛이 별로 없다. 있는것마저 효율은 떨어짐

 

대표적인게 공허나 앰흑 정도일텐데 이건 프저전에선 포촉만 지어도 대비가 가능한 것들

다른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는게 드랍인데

붕가기도 안좋고 넣을 유닛도 마땅히 없음

가성비 좋은 테러유닛이 없다는게 치명적

 

2. 상대 마법유닛 제거가 힘듬

 

아까도 썼는데 염충이나 유령 잡기가 진짜 힘듬

기껏해야 막을 수 있는게 환류밖에 없는데

환류가 사거리도 구리고 능력도 구리고

어제도 그랬고 염충이는 똥싸서 마나줄이고 유령은 빠르게 emp로 샤워부터 시키는게 현실

 

3. 탐지기유닛이 관측선 하나밖에 없다는 것에 대한 로보테크의 강요

 

앰흑가려면 일단 은폐밴시정도의 빌드는 배제하고 가야됩니다.

관측선 하나때문에 로보테크가고 다른 테크 탄다는게 좀 비효율적임.

뭐 파수기 환상 관측선에 탐지능력을 준다던가 하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개인적인 생각)

 

4. 1/1/1

 

아.. 이거 욕하면 안되는데..

아 시ㅂ..

프저전에 포촉있어도 걍 들어가서 썰어버리고 다조지던데;; 앰기가

프저전은 그렇지만 프테전
멀티에 터렛있고 궤도가 아니라 행요면 접근도 못함

감군이날라옴

ㄴ그건 운으로 포촉 대충 지었을때나 그럴때 얘기 아님?
일단 기본적으로 대비를 하고 적은 병력이 있다면 포촉만으로 가뿐히 수비

유령이야 힘들어도 충분히 불사조로 감충이 견제 된다니까요 ㅠㅠ

ㄴ불사조로 감충 막으려면 돌광집정관을 포기하던가
관측선을 포기하던가 2개중 1개는 반드시 포기해야 합니다.

삼발이 테크를 모두 사용하면서 타이밍 내기는 쉽지가 않을걸요

ㄴ거신위주로 굴리시면 되요, 링링은 거신으로 조지시고 촉수꼽는 염충이만 들어내시고 5~6기의 불사조를 3기 정도 단위로 분할운영하셔서 진균쓰기 애매하게 하고, 써주면 추젖이 맞을꺼 대신 맞은거니 그리 손해두 아니구요;

물론 거신위주라고해서 질추가 없이 하란이야기가 아니고 감링링 체제는 굳이 돌광집정이 꼭 필요하지 않아요; 극후반 200에 가깝게 되면 앞에서 맞아줄 집정 몇기만 있으면 기본 질추로도 상대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