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때 마냥 잘해주는건

별로 안좋다고 생각하는데

 

사랑할때 마냥 잘해주는건 그래야 된다고 생각함.

 

차라리 뒤통수맞고 좀 실망하고 속 쓰라릴지언정

 

"아 그때 더 잘해줬어야 했는데.." 하는 것만큼

 

힘든것도 없는듯싶네요

 

개인적으론 ㅇㅇ

글쿤요...사랑할 때와 연애할 때가 어떻게 다른건가요? 사랑하니까 연애하는 거 아닌가요?

ㄴ좀달라요. 사랑하니까 연애한다는거랑 일단 연애하다가 사랑하는경우도 있으니까요.
사랑이랑 호감이란 감정은 다르니까요; 연애는 호감만 가지고도 시작할 수 있죠

확실히 저도 사랑해서 연애하는 타입임
결국엔 저한테 있어서 저 말은 잘해줘야된다 이렇게 되는거군요

근데 맞는말 같음
배신당해서 후회하는게 낫지
줄거 못줘서 아쉬움에 후회하긴 싫어요

제가 마냥 잘해주다 결혼한 케이스.. -ㅅ-)v

ㄴ 아놬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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