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 얘기 나와서 말인데.

나이 좀 있는 사람들은..

 

98년도 그때 게임 문화니깐 이해하는데..

 

2000년 넘어선 재밌는 게임도 많이 나왔고..

 

스1 못만든건 아니지만..그냥 평작정도인데

 

개인적으론 쉽게 질리는 게임중 하나였을뿐이고..

 

주변 분위기가 더욱 그렇게 만든점도 있음..

 

제대하는 주변사람들도 스1이 그렇게 재밌냐면서 물어보고 배울정도였으니깐..

 

근데 그걸 아직도 하는건 진짜 대단한듯.

 

몇일전에 디아2 하는데 그래도 명작은 영원하다란 생각을 하면서..도전 했지만 역시 눈이

 

썩을거같은 통증과 쉽게 몰입이 안되는 게임...이란것만 느끼고..다시 지움.

 

디아1 나왔을땐 진짜 이런게임이 나오다니!!하면서

 

미친듯이 했는데..역시 추억은 추억일뿐이고..

 

시대가 변하면서 눈도 높아졌는지..정말 재미없던데..

 

스1이 디아2 보다 먼저 나왔는데..말할것도 없죠.

아까 87년생인 어떤분 말씀들어보니깐..

솔직히 90년대생으로 2000년 당시 초딩들이나 계속하는줄 알았죠.

아마 그 이상들은 저처럼 안하는 사람들 많을듯.

스1 이랑 디2는 다르지 스1 양민유저시면 재미없으셧을듯 래더1500정도 찍고 오셔서 그런말하시면 수긍함

ㄴ 네 2년정도 안에 그정도 했습니다

랜덤이였구요.ㅋ

안해보고 재미없다고 했겠습니까.

ㄴ 저 래더란 프리서버 래더겠지

글쓴이는 가장 오래해본게임이 뭔가요?

아. 오리 초기때는 모뎀있는 친구집에서

38연승 무패 아이디도 있었음.

뭐 이후는 까먹고 새로 만들어서 했지만.

가장 오래한건 위닝이겠군요.

퍼펙트 일레븐부터 여태껏 하니깐 말이죠.

피파는 95까지만하고 위닝보다 재미없어서 안했구요.

위닝은 ps2로 넘어오면서부터 많이 변질됐지만

그래도 여태 할만은 하덥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