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라는 겜을 단순히 즐기면서 하는것 같음..

보아하니 여행다니고 놀거 놀고 취미로 하는 스타일인데..

머리좋고 게임에 타고난 재능이 있어서 경기중간중간 센스는 발군인데..

연습량이 안받쳐주는 느낌.. 그냥 딱 짜는 빌드없이 상황에 맞게하는듯..

그래서 코드A예선전같은경우는 못뚫을듯..

반면 나니와나 마나는 빌드,컨트롤, 피지컬 모두 국내에서 따져봐도 수준급인것같음..

오늘 나니와도 그렇고,,,

토스전 슈퍼급인 디마가한테 3:2로 아쉽게 졌지만 마나선수도 이윤열잡고 준우승한거보면... 장난아닌듯..

특히 마나 이선수는 외모가 무뚝뚝해보이는게 굉장히 웃긴것같고 어케보면 게임천재스럽게 생겼음..ㅋㅋ

 

해외에서 국내보다 경기질이 전체적으로보면 딸리는건 맞지만,

토르제인, 마나, 나니와, 렛, 디마가, 그렉등 이들선수만 놓고보면 국내에서도 코드A라도 잘 살아남을것같음..

근데 테란이 너무 딸리는건 사실ㅡㅡ;; 토르제인 토스전은 정말;;; 지금도 잘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