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열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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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07 04:45:16 KST | 조회 | 364 |
제목 |
동족전,멸자+점추 같이 쓰시는분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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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래더중에 사쿠에서 옵점추플레이를 까다롭게 잘쓰시는분을 보면서 문득 전술적활용방안이 고안됐었는데,
초반3추적+2파(3추정확한 빌드는 전 모릅니다)2관문지을때 2가스 - 4차관을 막구요.
파수기 뽑는중간에 3관을 늘리고, 언덕밑 수정탑푸쉬면 병력생산하고,아니면 로보를 갑니다.
4차관아니라 확신들면 2관에서 로보 3관은 좀 로보중간떄 만듭니다.
파수기는 특별한일없으면 초반2파수기에서 더는 안뽑고, 멸자+멸자+옵순으로 뽑습니다.
3관에서는 2추적1질 정도 빠듯히생산하고, 일꾼은 쉼없이 누릅니다.
상대점추는 황혼탐에 따라 시간차도 나름 천차만별이라지만, 의외로 수비에 어려움이 덜하더군요,
2멸자타임에 황혼을 짓고, 점추반될때 시증몰고 갑니다.
보통 점추,4차관아니면 초반 러쉬를안들어와서 상대앞마당까지 가는데 굉장히 수월하더군요.
언덕밑에서 내 병력을 힐끔시야로 보여주고(질파추멸이 입막,멸자최전방좌우배치) 추적자 5~7정도만 옵점추 뒤치기를 합니다.
보통 거신인데...거진2기탐이더군요, 앞뒤로 이런식으로 쪼으면 병력분산이 잘되서 일꾼좀따먹고 병력살리면 재수지만 버려지는수가 많은데, 특히나 그 옵점추를 1타막으면 나오려고합니다. 나오면, 병력짤라먹는데 역장치면 많은사람들이 역장밟으려고 거신을 앞장세우는데 멸자로 거심점사 키포인트구요(멸자를 언덕가장가까운밑쪽 좌우배치하면 점사가편합니다, 질럿이세나오더라도 사거리유지를 최대한할수있어요) 상대거신이 반시야에들면 과감히 언덕올라가지않는선에서 점추해서 못잡더라도 잠시나마 점사해줍니다. 거신을 빠르게 뽑으면 추적자가 적어서 맞을만 하더군요.
그런나름 고급컨들하면서 멀티하고 한두번끊어먹기하다가 기어이 뚫고나오면 뒤도안보고젤라탑까지뻅니다. 나오는탐에 점추 딱 4기정도 옵점멸, 일꾼잡게 두는데;; 젤라탑보고있으면 거신병력걸어오는건 정말 가관입니다. 1자로 많이 오더라구요. 그만큼 내본진까지 오는게 급한듯
학익진대형으로 잘싸워주고, 애초에 상대가 질럿이 많으면 파수기를 좀 더 뽑고 멸자를줄이는등 유연하게 내병력 조절이 필요합니다. 멸자는 솔직히 꾸준히 뽑아서 보통 4~5기 이상되더라구요.
말하다보니, 빌드설명한것같이 되어버렸네요.
전 대부분의 빌드를 gsl으로 보고 흉내내다보니까 제 손에 맞게 쓰게되더군요, 그래서 정확한 빌드를 거의모릅니다,
혹시 이런빌드쓰시는분계신가요? 아님 비슷한류의 글이있는지 모르겠군요.
매크로만 좀 따르고 센스만 좀 있다면, 정말 좋은 전략전술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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