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그가 어려운이유 111

상대전략이 뭔질 보고 그에 맞는 대응책을 찾아내야하는데

1. 알맞는 대응책을 모른다.

2. 1의 연장선.. 변형류도 많다

3. 상위권리거는 엇박자도 많이 나온다

4. 하위리거는 펌핑꾸준히 안되고 견제한번에 멘붕

5. 테란의 벤쉬의도 알아차리기가 힘들다.

555진화장 포촉까지는 지어놔도 2우주공항 못보는것도 태산.

이런거 볼려면 오버로드찌르기가 필수여야하는데

그러면 오버로드를 언제 찌르나? 라는 물음이 생기고

이 물음에 답변하기 위해서는 스타2 체제 이해도가 꽤 되야한다.

[여기서 이해도 높힐려면 그냥 3종족 다 해봐라. 그러면 이때 이건물 올라가고 이때 정찰하면 되겠구나 라는게 다 보인다. 아니면 저그 프로게이머들이 정리된글 하나 써주시면 되지만 그럴 가능성의 거의 없다.]

하지만 저그 종족 특성상 일딴 일꾼수가 충분하다보면 그리고 특히 테란 컨트롤이 취약한 하위리그에서는

저그가 꽤 강력하다. 테란 타이밍러쉬도 뭉툭하고..

정말 저그의 매뉴얼이 필요하다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ㄴ 근데 전 테란이 더 잼쓰므로 반대요

테란은 그냥 "돈안남기고 손가는대로 뽑은거같은데 쎄다"고 느껴질 정도로 변형류가 많은 느낌-_-;;;

프토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