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상한고기′º`八′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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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06 12:26:43 KST | 조회 | 472 |
제목 |
어제 경기보면서 홍진호 선수의 스2 가능성을 느꼈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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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초보는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진짜 초보였다면 1경기때 멀티지역에 화염차 못돌아가도록 챔버로 미네랄 필드에 길막는것도 안했을것이고,
바퀴 버러우 하면 HP가 차는것도 몰랐을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점막도 계속 늘릴려고 하는게 완전 쌩 초보 느낌은 아니었다 생각합니다..
아직 저그를 제외하면 타종족의 유닛들에 대한 극상성을 잘 모르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예를들면 스1 처럼 뮤탈을 사용하는 모습., 이나 화염차가 벌처 수준이라 저글링으로 어찌할수 있을거라
따라가서 잡을려고 하는 모습등.
특히,.행요에 저글링 들이받는 모습.
어쨌든, 2경기 같은 폭풍 센스 플레이나 여타 기본기 자체만으로는 역시 가능성이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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