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져주는 것도 정말 어려운건데.. 임선수 정말 고생했음.

전에 일부러 져주는거 해봐서 아는데..

 

정말 어렵죠..

 

임진록이라고 사람들 엄청난 기대를 앉고 왔는데 첫겜 해보니 홍진호선수의 실력이 거의 골드 수준에 겜도 안 해본

 

수준이니 임요환 선수도 당황한거 같았음.

 

아무리 그래도 연습조금 하고 올줄 알았을텐데 너무 못하니..

 

멋진 쇼를 하나 만들려고 해도 한쪽이 너무 심각하니 어찌 할수 없는 상황..

 

기다린 시청자를 생각하면 3번째 겜을 가야 하는데 홍진호 선수 수준이 정말 심각하니 일부러 지긴 해야 겠는데.

 

지고 싶어도 지기 힘든 상황이라 정말 힘들게 진거 같음.

 

솔직히 오늘 기분 같아선 홍진호 선수 이런 겜을 보여줄거면 공식전에서 겜을 안 해주는게 고마울꺼 같음.

 

임진록에 대한 팬들의 추억을 밟아 뭉게고 있는듯함..

이벤트전에서 그런거 원하시면 안되죠 대등한경기를 하는것이 오히려 이상하네요 결승전이아닙니다. 홍진호선수는 스2게이머도 아니시고 이벤트매치위해 연습얼마나했을지 상상도 안되는데 .... 그리고 연습한다고 몇개월동안 스2게이머로서 연습한 임요환 선수를 이긴다는건 말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