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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05 01:20:55 KST | 조회 | 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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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A 이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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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스2 선수 전향은 가능성이 1% 정도밖에 안되는 거 같고,
코드A 해설이라기엔 시기가 8/12일이라 이것도 아닌 것 같고요.
그렇다고 프로젝트팀의 감독이라기엔 이번 티져영상봐도 뭔가 아닌것 같네요.
그래서 나름 추론하는게, 다음주면 레디액션 시리즈가 다시 방송됩니다. 2주간의 휴식기간이 있었으니 뭔가 바뀐것도 있을 것 같아요.
일단 화, 수 기사도 스타챌린지 같은 경우, gsl 다음으로 가장 시청자수가 많은 코너니깐 포멧이 변할것 같지 않고, 이현주 캐스터가 진행하는 목요일 코너도 유일한 스2 토크쇼로서 깨알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죠.
그밖에도 무작위왕을 이겨라, 롸잇나우코너도 각각 신정민 선수의 예능감과, 평소 베넷에서만 알 수 있는 팀플의 재미를 제대로 살렸다고 보고요.
그런데 금요일에 하는 유즈맵 코너가 붕 뜬 느낌이였죠. 배넷 시스템인 '재미있거나 재미없거나'에 의존해 영 아니거나, 혹은 게임방법을 몰라 게임이 조기 종료되기 일쑤고, 그래서인지 한번은 신정민선수가 거캐를 키우겠다는 코너에 맞지 않은 제안을 해서 시끄러웠던 적도 있고요.
제가 예상하는 프로젝트 A란, 금요일에 하는 저 유즈맵 코너 대신, 홍진호 (전)프로게이머가 중심으로 한 새로운 프로그램, 혹은 코너가 등장할 것 같다는 것입니다.
결론/ 프로젝트 A는 홍진호 (전)프로게이머가 진행하는 레디액션의 새로운 코너 혹은 단독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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