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L의 문제점을 꼽아보죠

진짜 너무 빨리 연봉제에 도입한게 문제인거같습니다

 

솔까말 연봉제를 도입한다고 하면 기본적인 자본이 바탕이 되야 연봉제를 하지 않나요

 

일종의 팀으로써 대출은 정말 터무니 없는 방법인거 같습니다

 

솔직히 메인스폰서를 포함하여 여러 스폰서가 있는겉 같고

 

피씨방도 운영을 하지만

 

연봉제를 도입할려면 최소 연 8억의 자본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당 연봉을 5천을 잡고 10명의 선수라고 하면 5억이죠

 

그리고 팀 구성 식비 그리고 기타등등하면 연 2억~3억이 나갈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스킬이라는 회사에서 돈을 얼마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돈이 어떻게 써지고 어떻게 연봉을 지급하는지가 정말 궁금한 시점입니다.

 

뭔가 숨길려고 하는 의도가 보이는것 같고 감출려고 하는 의도도 보입니다.

 

연봉제를 도입한 계기를 제가 생각해보면 스타2판을 좀더 키워보자는 욕심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연봉제를 도입하면 여러 게이머지망생, 전프로게이머 분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렇게 되면 좀더 스타2 판이 커질거라는 생각을 하신것 같습니다.

 

아무튼 문제점을 요약을 하자면

 

1. TSL팀은 연봉제를 성급하게 도입을 하였다

 

2. 연봉제를 도입을 하더라도 그 도입을 할만한 자본이 있었는가?

 

3. 스폰서로부터 들어오는 돈은 어느정도이며 그 돈이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가?

 

4. 팀으로써 대출은 잘못된 판단이다.

개인당 5천씩이나?????

고윤하 // 스타1 프로게이머에 비하면 정말 적은 액수입니다.

으익 개인연봉 5천은 아직 국내스2판에서 무리수 아닌가염

연봉을 잘못 잡으셨네 아무리 예를 든다 해도 5천은 왠만한 대기업 직장같네..

narnhannal // 가정하에 제가 글을 쓴 거입니다.

팀 창단과 함께 스폰을 받아서 연봉제를 한다고 했었죠. 그런데 TSL 팀 창단에 있어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것이 서기수, 김원기의 이적이었습니다. 당시 TSL 스폰 확보에 두 선수가 큰 영향을 주었다고 볼 수 있죠.
이 이후로는 추측이지만 TSL 이 창단 초기 부터 연봉제를 이야기 한 것은 두 선수를 oGs에서 빼내오기 위해 두 선수와 감독 간의 약속이었지 않나 합니다.

ㄴ 그냥 작은 태클이었어염..ㅎㅎ

TSL 연봉은 코드 S 선수에게 3천이라고 들었습니다. 코드 b는 연봉이 전혀 없습니다. 이호준 선수가 팀에서 자금적 지원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EG로 이적하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