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문화 하니까 생각난다

예전 스1시절

 

삼수범 선수 부친상 당했을때 스갤러들이 조의금 보내준거.

 

조의금 액수가 참 디시스러웠던건 흠이었지만(어떤 이는 33333원을 보내줌)예상외로 많은 스갤러들의 참여로 삼

 

수범 본인조차 감격했다는 후문이...

 

나 개인적인 관점으로 스갤(지금은 물론 스1갤)에 대한 인식이 조금은 바뀌게 된 계기가 되었던 그 사건.

 

스둘도 그처럼 훈훈해질수 있을까?

다 욕하고 싸워도 마음은 따뜻한 우리 김첨지들이라고 믿음

디시도 2006년즈음엔 정상적인 사이트였음 점점 맛이간거지

근데 다른 인터넷 사이트도 마찬가지인뎅

부자가 있으면 해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