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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04 21:40:41 KST | 조회 | 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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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일을 계기로 팬문화가 크게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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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제가 보는 바로는 팬이라고 하는 사람이 자칭팬이지 그 응원을 받는사람이 봤을때도 팬으로 보일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어떤 일이 터졌다하면 그걸 물어 뜯고 즐기려고 하는 사람만 즐비하지 제대로 된 논쟁을 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거의 안보여요. '비난 아닌 비판을 하라'는 말 정말 많이 나오지만 조금도 지켜지지 않는 느낌입니다.
논지도 안보이고 논거도 없는 글이 대부분일 뿐이고, 간혹 일침을 놓는 명석한분들이 계시긴 하나 다른 뻘글에 묻히기도 하구요...
얼마전 고소사건...한번쯤은 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뭐 과정이나 결과후 피드백은 제쳐두고 지금의 상황은 아니에요. 고소 사건 당시 패드립은 도를 지나치긴 했습니다.
허나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제가 디씨인이라 그런지 몰라도 xp분들도 그렇게 긍정적인 분들만 모인 집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xp와 스2갤의 차이는 스2갤은 직접적인 언행을 하고 xp는 비아냥대는 말을 주로 합니다.
xper들은 그걸보고 dc인을 상놈 취급하지만 둘다 똑같다고 봅니다. dc사람이 낫단 얘긴 안하겠습니다.
무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팬을 가장한 안티행위를 적당히좀 하셨으면 합니다. 적당한 응원에 대한 바발심으로 비판하는 경우는 인정합니다. 하지만 제가 봣을땐 주구장창 부정적인 비난만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이건 쉽게 고쳐지지 않을겁니다. 해서 큰 사건이 일어나거나 해야 할텐데...사건이 일어나길 바라는건 또 안될 말이죠..
글이 길어지네요...긴만큼 읽으시는분들이 적겠지만 다들 자중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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