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정말 팬문화가 왜 이렇게 다를까요 ..

팀리큇 가끔 가서 보면 

정말 한 선수한테 꽂히면 걍 닥치고 찬양하던데...

대체 무슨차이지..

우린 팬이라도 잘못하면 꼬치꼬치 잘잘못따지면서 못했다 잘했다 평가하는편인것 같고..

선수입장에선 해외팬들이 정말 고마울듯. 

팬이 왕이거든요

뭐라노 가식떨지마라 역겹다 ㅡ,ㅡ

그럼 자잘못 따져야죠. 선수가 무슨 신도 아니고, 닥치고 찬양합니까?

물론 닥까를 말하는건 아닙니다.

한국인특성

조선놈의 종특이니 이해하셈

해외는 선수 안까는 줄 아시나; 해외야 자세한 내부 사정같은걸 듣기가 힘들고 하니까 그냥 경기만 보고 찬양하고 그러고

심지어는 마재윤이 돌아와야 한다는 소리를 하는 놈들까지 있습니다. 해외 팬이라고 무조건 건전한 팬 문화는 아녜요.

그리고 치즈좀 했다고 평생 까이는 선수들도 많구요. 모 선수는 오픈 시즌에 딱 한 번 진출해서 치즈를 한 6경기 했는데 아직까지 그 선수가 치즈의 대명사로 쓰이고, 해설자마저 그 선수 깝니다.

여기도 찬양할땐 존나찬양하거든? 아는체 깝치지마

근대 외국애들은 울나라만큼 욕이 발달하지를 못해서 까는것도 읽기에 따라서는 좀 애둘러서 까는 편이기때문에...

? 아니 이글 어디에 가식이 있는거야.ㅡ.ㅡ

원래 사람은 보고싶은것만 보는 동물이라 ㅋ

까느냐 찬양하냐의 문제보단 말투가 일단 더럽죠..
못하면 지적이 아니라 까버린다는 발상으로 선수의 경기를 논하니 보기 좋을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