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기, 서기수 선수의 마지막달 연봉이 지급되지 않은 이유
-불성실한 태도와 팀웍을 헤치는 행동, 팀 리빌딩에 참여 및 관심이 없다고 하는 등의 행동으로
감독 및 TSL선수들은 연봉지급을 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러한 기간이 한달가량입니다.
-이러한 두 선수들의 행동이 연봉보다 소속 선수들의 생활비가 먼저라 판단하였습니다.
당시 운영비가 모자라 추가 대출을 받는 상황이라 더더욱 그렇습니다.
팀운영에 지출된 내역에는 한점 부끄럼없습니다.
PlayXP는 이운재 감독과의 연락을 통해 두 선수와의 결별이
‘팀 리빌딩’을 위한 방안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운재 감독은 “팀이 변화해야 하는 상황이라 생각했다.
그에 따른 김원기, 서기수 선수가 원하는 방향과 팀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며
“김원기, 서기수 선수 모두 열심히 하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 리빌딩 당시 또 다른 문제들이 있었던 것인가.
- TSL은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러면서 후원 규모도 작아졌고, 업체의 수도 줄게 됐다.
자율적인 환경을 조건으로 시작했지만 성적이 오랫동안 나오지 않았다.
6개월 정도? 코드S는 많았지만, 순위 권에 들지 못했다. 그래서 분위기 쇄신을 위한 리빌딩을 생각하게 됐다.
그 과정에서 원기는 자율적인 방안을 원했지만, 다른 선수들은 체계적인 쪽을 바랬다.
기수는 동료들과 꾸준한 노력을 하였고, 함께 즐기고 연습하는 걸 참 좋아 했었다.
하지만, 절친인 원기와 함께 하는 걸 선택했다.
김원기와 서기수는 단순히 팀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조율로 인해 좋게 나간 것처럼 말함. 심지어 서기수는 방안에 반대 한 것도 아니고 절친 김원기를 따라 나감.
김원기 서기수 열심히 하기 바란다고 인터뷰함.
((불성실한 태도와 팀웍을 헤치는 행동, 팀 리빌딩에 참여 및 관심이 없다고 하는 등의 행동으로
감독 및 TSL선수들은 연봉지급을 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라며 아주 질나쁜 선수로 포장, 자신이 월급을 주지 않은것은 아주 잘한것으로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