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짤에 관해 간단하게 정리해줌.

1. 처음 개발은 2005년. 그리고 박성준이 실질적으로 뮤짤을 쓰기 시작한 건 서경종이 오버로드 뭉치기를 발견하기 전.

 

2. 그런데 일반 저그들은 사용하기가 좀 힘들어했는데, 이유는 APM 300-400 이 기본이었던 박성준의 컨트롤에 따라가지 못했음(...) 이는 임요환을 비롯, 수많은 테란을 악몽으로 몰아넣음.

 

3. 서경종이 '오버로드 뭉치기'를 발견하면서 뮤짤이 전체적으로 퍼지기 시작함.

(아이러니한 건 이 때 박성준은 '그거 구려 -_- 쓰지 마'라고 말함. 솔직히 힘들 법도 하지. 컨트롤 하는데 멀텟도 힘들고.)

 

4. 당연하지만 이는 곧 테란들의 상대적인 뮤짤 내성 강화로 박성준의 성적 또한 저하.

 

 

 

정리 끝.

 

더 말이 필요함? (...)

어차피 모르는 건 탁봉이밖에 없음

2번은 아님 저그유저들 다 뮤탈뭉치기사용했는데 그중 박성준이 컨이제일 좋았을뿐

ㄴ어라? 사용하긴 했음? 전체적으로 몇 번 사용하다가 '아 시.발 할 게 못되네-_-' 란 생각에 대부분의 저그 유저들은 그만뒀다고 들었는데.

뮤짤이 아니라 뮤탈뭉치기는 다사용했죠 저저전도 뮤탈안뭉치고는 뮤탈싸움이 안됐는데

ㄴ어이쿠 고치겠음 -_-;

그게 효율이 안 좋은게... 자기 기지에서 모아서 가도.. 캐리어처럼 계속 컨을 해줘야 하는데..
캐리어같은 극강의 공격력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마냥 계속 커을 할 수가 없어서죠...
즉 본진이나 멀티에서 모아서 적기지까지 계속 무빙찍어주면서 이동 + 공격...이 힘드니까

다른 유저들도 사용했음 박성준이 뛰어나서 그렇지

박성준시대 뮤탈 뭉치기는 미네랄 뭉치기로 보통 사용했죠 미네랄찍으면 잘 뭉쳐서
서경종 이후로는 라바나 오버로드 사용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