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 오리지날때부터 디파 개사기라 느꼈는데

 그 당시 초보 시절에 무슨 전순 1부대 모으기라던가 그런거  자주했는데

 디파일러만 뜨면 죄다 플레이그 맞고 후두두둑 떨어졌음.

 디파일러가 약하다고 느낀적은 없네요

 

퀸도 좋았음.탱크 뾱뾱.공생충 ㄱㄱ

감염시키고 감테 자폭도 좋았고.

유즈맵같은 거 말고 피지투어 같은 래더 빡세게 돌렸으면 약하다곤 생각 안해도 이게 효용성이 없다고 생각하셨을텐데... 손이 너무 많이 가서 초창기에 그 플레이를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음;;
개사기라고 느꼈으면 무진장 오버라고 생각하네요

일단 저그가 구지 하이브에 안가더라도 레어에서도 강했었고.. 디파일러 사용이 매우
높은 능력치를 요구해서... 디파일러 확보후 컨에서 아쉬움 보이는 경기도 예전에는 많았어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깐 스2 저그가 스1때보단 개 후진게 맞긴하구나..;;

아마 스2 저그가 스1 스펙정도였으면

플토 암흑기가 더 빨리 왔을지도.

루나문팽 / 피지투어같은건 브루드워 나오고도 한참 후의 이야기

지금 스1도 포지더블만 안되면 플토 저그한테 개압살당해요...

그런데 피지투어 초창기만해도 디파 저그는 거의 없었습니다 님....
제가 피지투어에서 에이 찍고 iccup에서도 비쁠은 찍었는데요
디파 저그 운영이 완전히 정착될 때까지 엄청 걸렸네요.
저 정도 레벨만 해도 피지투어 초창기 시절에는 레어 단계 운영이 아마 최고 레벨까지 대세였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스1 프로게이머 능력이 미치듯이 높아서 디파 그냥 사용하지만..
아마 초고수들도 디파사용하기 빡신게 현실임.. 거짓말 조금 보태.. 디파 사용하는게
거의 입스타에 가까운 이야기였어요 과거엔..

한마디로 디파 저그가 효용화되는데 몇년이 걸렸는데 오리지널부터 개사기라고 느꼈다는 건 말도 안된단 거;; 오리지널때 디파 1:1에서 뽑으면 관광모드였지 그게;;

오리지날때를 갑자기 왜 얘기하는거지 지금...ㄷㄷ 디파 오리땐 거의 안썼죠 ㅋㅋ.... 근데 오리때면 피지가 아니라 게임아이도 없을때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