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1이 공포감+몰입도는 진짜쩔었는데...

사촌형님이 해외판 무삭제 디아1을 구해다 주셔서 밤에 했는데..

헬층을 들어가는데 밤에 불꺼놓고 한게 화근이였음..

헬층에서 코너 돌자마나 나타나는 좀비? 악마? 아무튼 거시기때문에 아주깜짝놀라가지고..ㄷㄷ

꼬챙이에 꼽힌 시체..들 보면서 으아 징그러.. 하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하아..ㅠ

디1이 분위기는 진짜 쩔었죠...ㅋㅋ 그당시 밤에 불끄고 하면 깜짝깜짝 놀랄정도로 ㅋㅋ

갠적으로 디아1이 명작이라 생각함.

디아1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거니까요 ㅋㅋ 당연히 훨씬 명작

2층의 부처방을 처음 봤을땐 ..-ㅠ-;

그리고 계단 꼼수 찾으면 그 다음부터는 바보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