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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8-02 18:14:02 KST | 조회 |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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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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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orts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향유하는 사람들
밤낮을 가리지 않는 곰TV나 선수들의 노력이 참 좋아보여서
임요환의 날개에서 보여준 그 게임 문화를 아끼는 모습에 감동해서
나름 생각하는 글도 지르고 재미로 짤도 올리고 XP를 드나들었습니당.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요.
징징도 비난(비'판' 아닙니다)도 물론 예전에 없었던 건 아니지만
선수들이 게시판에 들어와 생기는 해프닝이나 신 전략/빌드 얘기나 그 외 이것저것.
소소한 재미들이 적어도 함께 있는 곳이었는데 말이죠.
이제 경기 끝나면 선수 욕, 종족 욕. 뭐 바뀌면 바뀌는 거 욕. 그러면 또 그런거 까는 사람 욕.
그리고 또 2~3시간 지나면 다른 거 욕. 아니면 전혀 관련없는 화제.
스타2라는 게임에 애정을 갖고 즐기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로서의 의미는 이제 없다고 느껴 제발로 나갑니다.
(제가 스2 프로 팀의 코치나 감독이더라도, 스2 관련 커뮤니티는 너네를 위해 가지 말라고 교육할 것 같네요.
이게 말이나 되는 일인지 말입니다 ㅎㅎ)
애정이 있다면,
실수엔 비난보다 격려를 할 거고, 경기가 어떻느니 리그 운영이 어떻느니 하기보다 현장을 찾을거고.
게임 밸런스도 씹사기니 뭐니 하며 욕하기보다 제대로 된 대안을 찾으려고 '대화'를 하려고 하겠죠.
커뮤니티 활동도 여가로 보내는 시간의 일부인 건데, 그 시간 조금이나마 제 할 일 더 하고
여유 생기면 곰 스튜디오라도 한 번 더 가고, 친구랑 재밌게 게임이라도 한 판 하며 보내야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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