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절대간판징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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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8-01 02:50:16 KST | 조회 | 218 |
| 제목 |
프저전 밸런스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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떄는 GSTL Feb. 기존의 블리자드 래더맵이 너무 작아서 테란에게 유리하다는
지적이 쏟아지면서 나온 대안으로 GSL은 자체적으로 큰 맵을 제작 선보였다.
뚜껑을 열고보니 이런 큰 맵들은 프로토스에게 아주 유리하게 작용했다.
GSTL Feb에서 각 팀의 프로토스들은 팀의 주축으로 화려한 플레이들을 선보였으며
재덕신은 크레바스를 제외하면 도저히 플토를 이길 수가 없다고 했을 정도.......ㅋㅋㅋ
전세계 스타2리그의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GSL이 이런 신맵들을 도입하면서
유력 해외대회에서도 이러한 GSL 맵들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후로 각종 국내/해외대회에서 프로토스가 저그를 씹어먹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고
특히 해외쪽에서는 결승전에서 프프전이 나오는 경우가 너무 자주 발생해
프로토스 사기 (protoss imba)라는 말이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월드챔피언십떄 해외 저그 (디마가, 모로우) 들이 Protoss OP라고 대놓고 외치고
채팅창에 Protoss dps is just imba 이런 의미의 글까지 서슴없이 올리던 떄는 가히 플토의 전성기.
그러나 이러한 프로토스 천하. 특히 저프전에서 해외저그들은 도저히 답이 없다라고까지 했던 문제들은.
동북아시아의 조그마한 반도국가 저그들에 의해 서서히 해결될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다.
May 시즌, 재덕신의 제자 IMLosirA 황강호가 공식 방송경기에서 강력한 프로토스를 너무나 압도적으로 잡는 빌드를 선보이면서 저프전 패러다임을 바꾼 후부터 조금씩 조금씩 저그들이 프로토스에 대한 해법을 찾아나가더니, 결국 종결자 재덕신이 8강에서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기적같은 꿀밤러쉬로 소위 저그 상대로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듣던 선포지 우관 빌드를 떡실신시키고 결승전에서 프로토스를 4대떡으로 압살하면서
슬슬 저프전 밸런스는 결국 노력하고 연구하면서 최상위 수준에 이른 저그들에게는
큰 문제 없지 않냐라는 의견이 공론화되고.
이젠 황강호의 제가 최종환까지 등장하며 임/황/최 3명이 프로토스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보여주면서 각양각색의 틀로 아이어의 전사들을 압살하니....
종국에는 오히려 프로토스들이 저그 사기라면서 징징대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다.......
(MLG 콜럼버스에서 황강호가 창의적인 빌드로 장민철을 이기던 경기
최종환이 양준식을 상대로 가볍게 2승을 챙기는 모습등에서)
초창기에는 프로토스가 너무 좋은 거 아니냐는 것이 프로게이머들의 중론이었던 신맵이
5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새 씹저그맵이라는 말까지 듣게 되는 상황이 올 줄은
GSTL Feb 당시 그 누구도 에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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